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3일(현지시간) 메릴 스트립이 2017 골든글로브 공로상에 해당하는 ‘세실 B. 드밀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는 스트립이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메릴 스트립은 3번의 아카데미와 8번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골든글로브 통산 9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9차례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메릴 스트립은 공로상 외에도 코미디 뮤지컬 부문 최우수 여우상 물망에 올라있다. 그는 지난 8월 개봉한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플로렌스’에서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 역을 호연했다.
HFPA 로렌조 소리아 회장은 “메릴 스트립의 공로상 수상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면서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는 그의 연기는 지난 40년간 많은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됐다”고 평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