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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남자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4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정우성이 모델로 참여한 브랜드 브루노바피와 브랜드 앰버서더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평소 '굿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존중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한다는 말에 "(옷을) 즐긴다. 어떻게 보면 배우라는 직업이 다양한 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작은 부분들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즐기는 게 내 스스로 일을 통해 대리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더욱 즐기게 되니까 그런 것 같다"고 스타일링에 대한 남다른 태도를 밝혔다.
[정우성.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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