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지난 3~4년 동안 자신들을 경호했던 메인 보디가드 파스칼 듀비에르와 결별했다고 3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보도했다.
파스칼 듀비에르는 킴 카다시안과 2013년부터, 카니예 웨스트와는 2012년부터 경호원으로 일했다.
파리에서 보석 강도를 당할 당시, 파스칼 듀비에르는 킴 카다시안의 언니 커트니 카다시안과 이복동생 켄달 제너와 함께 있었다.
엔터터엔먼트 투나잇은 “파스칼이 최근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 곁을 떠났다”면서 “그들은 파스칼을 사랑했지만, 더 이상 기회를 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3일 프랑스 파리에서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700만 달러(약 77억2,000만원)가량의 귀금속이 든 보석함을 강도 당했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