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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42)이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임창정은 소속사 nhemg를 통해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많은 행복을 빌어달라"는 말을 남겼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예비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지난해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 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전처와 슬하에 아들 셋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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