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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SF9 로운이 직접 끓인 라면으로 멤버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SF9이 'Special Food 9' 네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로운은 정갈한 장식이 돋보이는 라면을 멤버들에게 선보였다. "정말 최고다" "개인적으로 팔았으면 좋겠다" 등 극찬이 잇따랐다.
멤버들이 맛있게 먹자 로운은 "체다치즈와 청양고추를 넣었다. 너무 고소하기만 할 것 같아서"라며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기분 좋게 10점 만점에 10점을 줬다. 다만 영빈은 "아직 판매하기엔 조리시간이 길다"라고 지적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본격 개점에 앞서 멤버들은 조리과정부터 계산까지 하나씩 차례로 배워나갔다. "환영합니다! Special Food 9입니다"라는 인사말도 맞췄다.
야심 차게 문을 열었지만 첫 손님을 들이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대망의 첫 손님은 다음 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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