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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서강준과 이태임이 키스했다.
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1회에서는 매니지먼트 대표와 톱스타로서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김은갑(조진웅)과 차영빈(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차영빈은 전 여자친구인 이태임의 부름에 급하게 주차장으로 나섰다. 차영빈은 “우리 헤어진거 아니었어?”라고 물었지만, 이태임은 야릇한 눈빛으로 서영빈은 유혹했고 빨리 차 안으로 들어오라고 재촉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교감했으며 차에서 나온 뒤엔 야릇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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