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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 장르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럭키’가 개봉 23일 만인 11월 4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개봉 3일 째 100만, 개봉 4일 째 200만, 개봉 9일 째 300만, 개봉 11일 째 400만, 개봉 16일 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세웠던 ‘럭키’는 곧 역대 코미디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608만 1,480명)와 ‘전우치’(606만 5,474명)를 제칠 예정이다.
‘럭키’는 ‘완득이’의 최종 스코어를 누르고 ‘늑대소년’에 이어 역대 10월 개봉 흥행작 톱2에 올랐다. 뿐만 아나라 ‘내부자들’(27일)의 개봉 600만 돌파 시점보다 4일이나 앞당겼으며, 올 상반기 흥행작 ‘곡성’(25일)보다도 이틀이나 앞당긴 기록으로 흥행세를 이어갔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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