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박상현이 시즌 4번째 톱10에 성공했다.
박상현(동아제약)은 6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지바현 소부컨트리클럽(파70, 7214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최종 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0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단독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이었다. 우승은 디펜딩챔피언 히데토 타니하라(일본)가 연장 접전 끝에 차지했다.
류현우는 5언더파 공동 6위, 황중곤(혼마)이 4언더파 단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공동 44위에 그쳤다.
[박상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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