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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새로운 8대 판듀가 등극했다. 이문세와X원일중 코스모스가 전인권을 눌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에서 가수 자이언티X수유리 용달차, 옥주현X덕양구 이재진, 이문세X원일중 코스모스가 전인권X송도 푸드트럭에 맞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자이언티는 "'양화대교'의 원곡을 최초로 공개하겠다"라며 '양화대교'를 선보였다. 느낌과 감정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무대는 짙은 감성이 가득 찼다. 90년대 R&B 스타일의 '양화대교'는 더욱 소울이 충만했다. 285점으로 첫 번째 무대로서는 고득점을 얻었다.
옥주현과 덕양구 이재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옥주현의 '난'을 불렀는데, 두 사람은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연기하듯 멜로디를 소화했다. 288점으로 자이언티 팀을 넘어섰다.
세 번째는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가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웃음소리'를 선곡했다. 이문세의 깊은 연륜과 코스모스의 청아한 음색이 오묘하게 겹치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295점으로 최고 득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왕좌에 앉은 전인권과 송도 푸드트럭은 '사랑한 후에'를 불렀다. 헛헛한 공허함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감정을 서늘하게 표현했다. 푸드트럭 역시 쓸쓸한 음색으로 함께 했다. 291점을 획득, 4점 차로 이문세 팀에게 왕좌를 내줬다.
[사진 = SBS '판타스틱듀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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