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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리쌍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이별에 아쉬워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개리의 작업실을 찾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개리는 "30분 울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벌써 왔냐"고 했다. 멤버들은 월요커플인 개리와 지효를 함께 앉게 해줬다. 지효는 개리 옆에 앉으며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화면에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VCR이 전파를 탔다.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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