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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 빅뱅에 이어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뭉쳤다.
6일 양현석 인스타그램에는 빅뱅과 젝스키스, 양현석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젝스키스는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콘서트를 깜짝 방문하는 의리를 과시했고, 이들은 공연 종료 후 대기실에서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마치 한 그룹같은 포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젝스키스는 일본에서 함께 회식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뱅은 일본 돔 투어와 함께 정규 앨범 발표를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4년 연속 일본 돔투어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11월 5일,6일 도쿄돔에서 시작했다.
이후 19일,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5일, 26일,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12월 2일, 3일, 4일 나고야 돔, 9일, 10일, 11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추가공연, 28일, 29일 쿄세라 돔 오사카 앵콜 공연까지 전 4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78만 1500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사진 = YG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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