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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에 유명 일본 여배우 미나미 카호와 미즈키 아리사, 유명 개그맨 오카무라 다카시 등이 참석해 음악을 즐겼다.
미나미 카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명의 개성과 노래, 퍼포먼스 모든 것이 훌륭했다"라고 썼다. 미나미 카호와 미즈키 아리사는 빅뱅 응원봉을 들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오카무라 다카시는 멤버 승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웠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4년 연속 일본 돔투어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11월 5일,6일 도쿄돔에서 시작했다.
이후 19일,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5일, 26일,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12월 2일, 3일, 4일 나고야 돔, 9일, 10일, 11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추가공연, 28일, 29일 쿄세라 돔 오사카 앵콜 공연까지 전 4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78만 1500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사진 = 미나미 카호, 오카무라 다카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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