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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태블릿PC #신발한짝 #이대…'개콘-세젤예' 이수지, 사이다급 세태풍자

시간2016-11-07 12:05:1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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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콘서트' 이수지가 세태풍자 패러디로 관객을 환호케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이하 '세.젤.예')에서는 해고당한 자동차 영업사원 임우일, 소개팅남에게 바람 맞은 김승혜, 싸우다 맞은 것으로 오해 받는 송왕호, 일본 사람같이 생긴 검도장 관장 송준근 등이 출연해 레스토랑 사장 유민상과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세.젤.예'의 코너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얀색 셔츠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등장한 이수지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의 인물을 떠올리게 해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하얀색 셔츠와 선글라스, 그리고 파우치라고 주장하는 태블릿 PC 만으로도 완벽했다.

유민상이 "요즘 유명한 그 분 아니냐"고 묻자 이수지는 "나 그 사람 아니다"며 흥분했고, 유민상이 독일에서 온 맥주를 추천하자 "나 독일에서 안 넘어왔다"며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이수지가 가지고 온 가방을 가리키며 "태블릿 PC가 들어있냐"고 묻자 "클러치 백"이라고 대답하더니, 레스토랑에 불친절한 태도에 돌연 "블로그에 올리겠다"며 태블릿 PC를 꺼낸 후 "어머 이거 내 것이 아니다, 내 친구 것이다"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안겼다. 또 대화 중 '이대(이화여대)'라는 단어가 나오자 "내 앞에서 이대 이야기를 왜 이렇게 많이 하냐"며 현 세태를 패러디했다.

임우일과 김승혜, 송준근의 활약도 돋보였다. 계속되는 손님들의 예민함에 유민상이 "영업 못하겠다"고 말하자 임우일은 "그래요, 저 영업 못해서 짤렸어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유민상은 "아 놔"라며 소리를 질렀고, 김승혜는 "안 와? 그래요 제 소개팅남 안 와요"라며 짜증을 냈다.

음식을 재촉하는 이수지를 향해 유민상이 "음식 금방와요"라고 말하자 송준근은 "곰방와? 나 일본사람 아니라니까.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따졌고, 이수지는 "저 말 한 마리도 없어요"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식당을 빠져나갔다.

마지막으로 이수지가 퇴장하면서 남긴 것은 다름 아닌 신발 한 짝으로 절묘한 '개그콘서트' 다운 패러디의 진수였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세.젤.예' 외에도 '가족 같은'과 '1대1' 등에서 패러디를 이어가며 전 국민적 관심사를 재조명해 관심을 모았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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