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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은숙이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배우 조은숙이 매거진 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0/1 Creative Book, 이하 제로원)과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조은숙은 과감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촬영은 물론,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촬영까지 소화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여성의 스타일을 고전적인 블랙 앤 화이트로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조은숙은 평소의 모습보다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뿜어냈다.
특히 그녀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와 아이 엄마, 혹은 아내로서의 역할 등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는 한 편, 자신만의 육아방식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부모는 옳은 길로 이끄는 역할을 해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무리하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의 균형을 강조했다.
조은숙은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다.
[사진 = 제로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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