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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홍다나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작품은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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