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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빅스 홍빈이 연인들을 질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빅스 홍빈과 B1A4 공찬의 충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빈과 공찬은 처음 방문한 찻집서 나와 짚라인 체험장으로 향했고, 신발을 고쳐 신던 공찬은 발을 헛디뎌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빈은 공찬에 "어딜 잡냐"라며 타박했고, 공찬은 "안 도와주냐. 친구가 자빠지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홍빈과 공찬은 충주 남한강을 보며 감탄했고, 연인 코스길을 거닐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빈은 공찬에 "여기 진짜 조용하다"라며 "남자끼리 와서 문제인 거지? 하긴 연인끼리 오면 뭔들. 흙을 파먹어도 좋겠다"라고 투덜거려 폭소케 했다.
한편 짚라인 체험 장소에 도착한 홍빈은 "신선들이 사는 곳 같다. 무릉도원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공찬은 "해외 안 가도 된다. 정말 좋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ig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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