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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늘씬한 다리라인을 강조한 윈터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요즘 ‘푸른 바다의 전설’을 촬영하느냐고 정신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다. 드라마가 다음주에 방영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지현은 화이트 다운재킷과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및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진행된‘따뜻한 세상’ 캠페인 패딩 전달식에는 중국집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긴 김시언 양과 어렵게 생계를 꾸리는 할머니와 외손녀가 살고 있는 다세대주택에 불이나자 화재를 진압한 후 자비로 집을 수리해준 서울 송파소방서 장형덕 소방경, 이강균 소방위, 정선경 소방장, 김성욱 소방장, SNS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이 패딩과 감사패를 받았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약 100여명에게 패딩점퍼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지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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