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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플릿'이 9일 개봉된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스플릿' 측은 9일 "연출을 맡은 최국희 감독과 주연 유지태, 이다윗이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12~13일 서울과 경기 지역 일대 영화관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배우들이 무대 인사에서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유지태)과 자폐아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오퍼스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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