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아이비아이', 이번주 평소보다 더 빨리 본다…'뉴스특보' 편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헬로아이비아이'가 오는 12일 평소보다 빨리 전파를 탄다.

JTBC에 따르면 오는 12일 편성된 '헬로 아이비아이'가 '뉴스특보'로 인해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아이비아이 멤버들의 태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을 시작하며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왕'과 이를 보좌해야하는 '하녀'를 뽑는 게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여왕으로 선정된 김소희는 여행 내내 권력을 톡톡히 누렸다. 태국 여행의 마지막 밤, 아이비아이 멤버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은 '여왕 놀이'에 심취해있었던 김소희를 골탕 먹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그렇게 시작된 몰래카메라에서 김소희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식은땀까지 흘리며 난처해했다. 제작진까지 섭외된 상황에 말문을 잇지 못했다. 몰래카메라가 끝난 후에도 멤버들의 작은 장난에도 평소답지 않게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아이비아이의 태국여행 유종의 미를 장식할 뮤직비디오 제작기 등이 공개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는 오는 12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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