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늘 제게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아 간 그 놈과 싸웁니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임현욱) 5회가 11일 밤 방송됐다.
도현우(이선균)는 복수를 다짐하며 정수연(송지효)의 외도 상대인 지선우(이석준)를 찾아갔다. 지선우를 만난 도현우는 주먹을 쥐었지만, 그 순간 지선우의 생일 케이크를 든 상대 회사 직원들이 등장했다.
울려퍼지는 생일 축하 노래 속에 도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말았다. 심지어 기념사진 촬영에도 함께 했다.
최윤기(김희원)와 안준영(이상엽)은 못난 도현우를 질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