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단독선두를 지켰다.
우들랜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 7039야드)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OHL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우들랜드는 1번홀, 3번홀, 5번홀, 7번홀, 9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15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펫 페레즈(미국)가 9타를 줄여 17언더파 196타로 2위, 스콧 피어시(미국)는 16언더파 197타로 3위다.
존 허는 2타를 줄여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4위다.
[우들랜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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