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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엑소 디오)가 친형제 포스를 발산했다.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측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2016년의 마지막 커버를 장식할 그 주인공은 바로 조정석과 도경수였다.
마치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상남자다운 카리스마가 붕어빵이었다.
커플룩도 인상적이었다. 조정석과 도경수는 니트를 맞춰 입고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심을 저격하는 트운룩을 선보였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물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사진 = 얼루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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