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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4’속 황치열의 아들이었던 이이항이 황치열을 그리워했다.
중국 봉황연예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4’에서 하차한 황치열의 후임 아빠로 들어온 샹줘와 지난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황치열이 하차한 후 중간 아빠로 촬영을 시작 한 샹줘는 “저와 처음 촬영을 시작하고 이틀간은 이항이가 많이 우울해 해서 너무 걱정됐었어요. 이항이를 처음 만났을 때 이항이가 “황아빠 보고 싶어요.”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이제 막 친해지기 시작한 황아빠와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이항이를 걱정했다.
이어 그는 방송 하나 때문에 아이가 우울해 할까 걱정 돼 매일 통화하고 밥을 먹는 등 이이항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
한편, 중국판 '아빠 어디가4'에 실습 아빠로 출연했던 황치열은 6회 출연이라는 실습 기간이 기간이 만료 돼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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