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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국배우 틸다 스윈튼이 '닥터 스트레인지' 한국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마블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에인션트 원, 틸다가 한국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왔어요 #닥터스트레인지 #500만돌파감사영상 #절찬상영중 #초근접셀카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틸다 스윈튼은 "제가 이렇게 살짝 움직이면 마치 축하 모자를 쓴 것 같죠?"라며 뒤에 있는 거울 디자인으로 왕관을 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러분께 사랑을 보냅니다. 모든 한국 팬과 가족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손키스를 한 틸다 스윈튼은 "자랑스러운 작품이고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기뻐요"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 꼽히고 있으며, 극 중 틸다 스윈튼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조력자 에인션트 원으로 출연했다.
[틸다 스윈튼. 사진 = 마블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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