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편집숍 ‘온더스팟’ 론칭 2주년 맞아 기념 파티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ABC마트가 23일 프리미엄 편집숍 온더스팟 론칭 2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온더스팟 홍대점에서 진행된다. 힙합 레이블 라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DJ짱가의 디제잉을 시작으로 래퍼 레디와 지투, 스웨이디의 힙합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 수제맥주 더 부스 브루잉과 스파클링 음료 클럽 마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에는 당일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온더스팟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의 경매 행사가 진행된다. 경매의 수익금은 다양한 창작자와 시민이 소통하는 홍대앞 예술시장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온더스팟 관계자는 "지난 2년동안 온더스팟을 찾은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파티 행사를 마련했다”며 “컬처와 트렌드를 제시하는 온더스팟의 콘셉트를 다시 한번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더스팟은 지난 2014년 론칭된 ABC마트의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신발을 중심으로 의류, 액세서리까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과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더스팟 론칭 2주년 기념 파티. 사진 = ABC마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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