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KGC에 패하며 5위로 떨어졌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홈 전승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 6승 5패가 되며 순위도 공동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내내 KGC에 끌려갔다. 1, 2쿼터에만 턴오버 8개가 나왔으며 슛 적중률도 떨어졌다. 2쿼터 중반 이후에는 5점차 이내 추격 조차 하지 못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공수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내용이 없는 경기였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이어 유 감독은 "분위기를 빨리 쇄신하기 위해서 선수 교체나 작전 타임을 했는데 이것도 통하지 않았다. 며칠 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전혀 맞아떨어지지 않았다"며 "전혀 안 맞는 날인 것 같다.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연승에 실패한 전자랜드는 26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사진=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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