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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 걸그룹 오마이걸이 특급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린 가운데 ‘1LOVE-WINTER(원러브 윈터)’ 프로젝트의 베일이 벗겨졌다.
24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화이트(White) (Feat. 엠타이슨) -하하X오마이걸’, ‘언제나 겨울 -스컬X타린’, ‘이 겨울에 -킹콩&뉴올X샛별’, ‘하얀 겨울 -킹스턴루디스카X여은(of 멜로디데이)’, ‘겨울비는 내리고 -김반장’이란 글이 쓰여 있다.
또 이번 트랙리스트에는 낯익은 곡 제목들이 눈에 띈다. ‘화이트(White)’, ‘언제나 겨울’, ‘이 겨울에’, ‘하얀 겨울’, ‘겨울비는 내리고’ 등 겨울 시즌하면 떠오르는 겨울 대표곡들이 적혀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참여 뮤지션인 하하, 스컬, 킹콩&뉴올, 킹스턴루디스카, 김반장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들인 만큼, 이번 앨범은 새로운 리메이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오마이걸이 부른 핑클의 '화이트' 외에 타린, 샛별, 멜로디데이 여은 등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해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들이 어떤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탄생해 겨울 시즌 송이 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1LOVE-WINTER’ 프로젝트는 오는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공식SN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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