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제37회 청룡영화상에 중국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는 한국이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 내일(25일) 제37회 청룡영화상을 개최한다고 24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한국의 정치 정황상 25일 개최되는 청룡영화상이 과거와 같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작년보다 뛰어난 작품들로 큰 기대감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곡성', '부산행', '아가씨' 등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라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개최되는 제37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으로 영화 '곡성', '내부자들', '동주', '밀정', '부산행', '아가씨'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영화 '곡성'•'부산행' 포스터. 사진 = NEW,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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