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상주 상무가 내년 시즌부터 뛰게 될 국군대표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4일 남자축구 합격자 19명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입대 선수에는 윤주태(서울), 홍철(수원삼성), 주민규(서울이랜드), 김병오(수원FC), 임채민(성남) 등이 포함됐다.
합격자는 내달 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주에 합류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조진호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에 진출해 내년 시즌 클래식 잔류가 확정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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