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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6개월 만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으로 복귀한다.
'킹경규'라는 닉네임으로 다수의 신개념 방송을 선보인 바 있는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반려견에게 경사가 생겼다"라며 '마리텔'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는 반려견 두치의 새끼 8마리를 공개하고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지어줄 것을 요청했다.
채팅창은 추천 이름으로 도배 됐고 그 중 '트럼프' '길라임' 등도 발견됐다고 전해져 큰 웃음이 예상된다.
반려견들을 돌보던 이경규는 방송 시작 15분 만에 지쳐 바닥에 드러눕고 또 다시 '눕방'을 진행했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이경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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