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정이 화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지난 23일 젤리박스 세번째 프로젝트 '꽃길'을 발매하며 차트 올킬로 새로운 음원퀸에 등극한 세정이 꽃소녀로 변신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를 통해 공개 된 화보 속 세정은 자신의 첫 솔로 곡 '꽃길'에 걸맞는 꽃과 섞여 꽃을 얼굴에 올려 소화하는가하면, 헤어 스타일에도 꽃을 더해 꽃소녀 세정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톤의 의상과 꽃세정의 조화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표현되어 세정의 솔로 곡 '꽃길'을 떠올리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꽃길'을 발표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으로 온전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가수를 꿈꿔오면서 한 번쯤은 꼭 이렇게 해보고 싶다고 상상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 꿈을 이루게 된 순간"이라고 답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세정의 꽃소녀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에 실렸다.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