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MBC플러스는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프로야구 8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800명의 야구팬을 초청한다"고 25일 밝혔다.
MBC플러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800명의 야구팬 초청을 위해 베이스볼투나잇 페이스북, 카스포인트 홈페이지 및 구단별 SNS 등을 통해 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베이스볼투나잇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카스포인트 어워즈 홍보 모델을 선정하는 'Thank you 8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로 응원하는 팀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각 구단을 대표하는 팬 1명을 선정해 선수와 함께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초대한다.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서는 11월 12일부터 한 달간 카스포인트 대상과 올해의 카스모멘트에 대한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상식 초대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단별 SNS에서는 링크를 통해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시상식 초대권을 증정한다.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MBC플러스가 주최하고 KBO와 카스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12월 12일 저녁 8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90분간 특별 생방송 된다.
[지난해 카스포인트 어워즈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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