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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승민PD가 새롭게 합류한 멤버인 위너 강승윤에 대해 기대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승민PD와 개그맨 조세호, 방송인 유병재가 참석했다.
이날 박승민PD는 "강승윤이 합류했는데, 티저에도 살짝 나왔지만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라며 "지난 번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느꼈는데 형들하고 나이 차이가 적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녹아 들어서 막내로서 팀 분위기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기대했다.
개편을 맞은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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