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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방송인 아이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승민PD와 개그맨 조세호, 방송인 유병재가 참석했다.
이날 조세호는"아이유를 새롭게 느꼈다. 이 친구 정말 좋은 친구다고 생각했다"며 "아이유 씨가 다시 한번 오신다면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심히 해서 꽃길 열어 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유 씨가 12월 3일, 4일 콘서트를 한다"며 "저도 꼭 갈 예정"이라고 홍보도 덧붙였다.
개편을 맞아 리뉴얼 된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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