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에는 '아가씨' 김민희, '굿바이싱글' 김혜수, '죽여주는 여자' 윤여정, '덕혜옹주' 손예진, '최악의 하루' 한예리가 후보에 올랐다.
청룡의 꽃인 여우주연상은 '아가씨'의 김민희에게 돌아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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