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의 일상과 이들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의 스킨십을 묻자 "만나면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그리고 남편은 항상 나한테 그렇게 셀카를 보낸다. (하트를 하고) 셀카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있고 그러면 떠나지 않지 않나"라고 묻자 "같이 있으면 많이 그렇게 한다. 지금 몇개월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안고 있고 그러면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무거워요"라고 답한 그는 "근데 나랑 있을 때는 다정한데 친구들이나 시부모님 계실 때는 '이거 해야지' 이러면서 무뚝뚝한 척을 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