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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독보적 대세, 핫3가 나타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걸그룹 마마무, 트와이스, 그룹 샤이니가 핫3로 호명됐다.
먼저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개성 강한 씩씩섹시를 발산했다. 마마무는 특유의 강렬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트와이스는 'TT'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색깔을 발산하며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핫3로 이름을 올린 샤이니는 '텔미 왓투두'(Tell Me What To Do)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현대적으로 해석된 복고풍 음악이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마이너풍 댄스곡 '기도'로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진지하고 애절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최근 탈모를 고백한 프니엘은 그 동안 고수해 왔던 모자를 벗고 삭발을 한 모습 그대로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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