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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엄태웅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엄태웅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발리에서 엄태웅을 만난 소식을 각종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전하며 "말을 걸어 보니 사진까지 찍어줬다. 상냥하고 실제로 보면 키도 크고 멋지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 한 네티즌은 엄태웅과 발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까지 첨부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이다.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 씨, 딸 엄지온 양과 함께 발리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7월 엄태웅에 대해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았다. 고소인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엄태웅을 고소했고, 경찰은 엄태웅에 대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에 따르면 엄태웅은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으며, A씨는 무고와 공갈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A씨와 공모한 업주 B씨도 공갈 및 협박으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에 대해 엄태웅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사과하며 "무엇보다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저희 가족들에게 제일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로 인해 생긴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NS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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