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칼바람에도 굴욕 없는 역대급 청순미모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칼바람에도 굴욕 하나 없는 역대급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디디에두보가 지난 25일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베이지컬러 니트에 짙은 베이지컬러 트렌치코트를 걸쳐 톤온톤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컬러 체인과 별 모양 펜던트가 만난 목걸이와 좌우 모양이 다른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배우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오는 2017년 방송 예정.

[수지. 사진 = 디디에 두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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