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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혜수, 전인화가 거미 콘서트를 즐겼다.
28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거미의 콘서트를 찾은 특급 손님. #거미 #GUMMY #전국투어 #서울콘 #국보급여배우X아티스트만남 #깜짝방문 #은혜로운_쓰리샷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 전인화와 거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환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거미는 지난 26일,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이틀간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혜수 거미 전인화. 사진 = 씨제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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