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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시경이 ‘길라임’이 이슈가 된 후 자신이 부른 ‘시크릿가든’ OST가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의 이름을 딴 아파트 주민들이 개명신청을 해 아파트 이름이 바뀌게 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MC 유세윤은 “한국에서도 길라임이라는 이름이 실검을 장악했다. 대통령의 때 아닌 가명논란으로 인해 실검을 장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만에 예전 드라마 OST가 많이 들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MC 성시경은 “저도 참여했는데 제가 부른 노래는 잘 안 나왔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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