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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 배우 황효명이 그룹 JYJ, 빅토리아 베컴에 이어 UN에이즈계획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중국 시나연예는 황효명이 UN에이즈계획(UNAIDS)의 중국 친선대사로 위촉됐다고 28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28일 위촉식에 참가한 황효명은 "에이즈를 두려워 말고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집시다. 에이즈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요"라고 밝혔다.
이어 황효명이 현재 중화권 배우 안젤라베이비의 임신으로 잠시 방송 활동을 줄였으나 아내와 함께 아동 공익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중국 팬더 보호 사업에 일조하는 등 사회 공헌에는 여전히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황효명은 12살 연하의 안젤라 베이비와 지난해 10월 웨딩 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효명 웨이보]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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