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브랜드 피크(PEAK)가 국내에 공식 론칭해 농구 마니아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는 오는 12월 1일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될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알렸다.
피크는 운동화, 유니폼, 트랙슈트 등 스포츠웨어를 전반적으로 취급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브랜드다.
특히 FIBA의 글로벌 파트너, NBA 공식 후원사로 농구 부분에 특화됐다. 지난 2011년 FIBA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모든 스포츠 용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NBA 농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NBA 유명 선수 토니 파커, 드와이트 하워드, 메튜 델라베도바, 조지 힐, 칼 랜드리 등의 공식 후원도 진행 중이다. 특히 토니 파커, 메튜 델라베도바와는 꾸준하게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니 파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국내 농구 마니아들의 수요가 상당히 높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를 앞둔 메튜 델라베도바 시그니처 모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그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남아낸 디자인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피크. 사진 = 피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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