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코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의 '불장난', 정승환의 '이 바보야',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지코가 1위로 호명됐다.
이에 MC 정연이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은 지코를 위해 "이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과 김필, 비트윈의 컴백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이와 함께 솔로로 돌아온 엠블랙 천둥의 솔로 데뷔 무대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소유와 정기고가 '사랑은 이별보다 하나가 많아'로 하모니를 맞추며 '썸'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 번 달달한 콜라보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B1A4, 효연, 세정, 정승환, 업텐션, 크나큰, 라붐, 디셈버, 스누퍼, 비트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