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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설리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커플이 7차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최자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 참여 당시 연인 설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 사이에서 마스크를 낀 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자는 "사랑은 어디에나(Love is everywhere)"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7차 촛불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80여만 명(경찰 추산 12만 명), 지방 24만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4만 명이 모였다.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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