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만 청춘 로맨스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2일 재개봉된다"고 밝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지난 2012년 개봉 당시부터 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대만표 청춘 로맨스물 열풍에 불씨를 당기며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영화는 대만 특유의 청량하고 아련한 감성과 학창시절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아름다운 학원 로맨스를 그렸다.
[사진 =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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