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측 "'아버지가 이상해', 일정상 정중히 거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주진모가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스케줄상 정중히 고사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주진모가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며 "일정 상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서울 외곽 일가를 이루고 사는 가장과 그의 아내,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