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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잇츠스킨이 따뜻한 연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잇츠스킨 측은 지난 2015년에 이어 경기도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해 안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안양시 내의 18개 복지시설과 연계됐으며,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에게 화장품이 전달됐다.
또한 저출산 및 다출산 후원사업도 시작했다.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 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한 것. 소비자가격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잇츠스킨의 유근직 대표이사는 “잇츠스킨의 성장에 도움을 준 소비자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잇츠스킨이 우리나라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진 = 잇츠스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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