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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2일 영화 '여교사' 측에 따르면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한 김하늘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케치북'이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김하늘은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출중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방청객들을 위해 애장품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하늘은 영화의 분위기와 극중 효주의 감정을 담아낸 허밍곡을 직접 불렀고 이 곡은 영화 엔딩에 삽입된다. '여교사'는 오는 2017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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