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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가 신곡 '터치' 뒷이야기를 밝혔다.
2일 오후 그룹 신화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신화신년-TOUCH TALK' 생방송을 진행했다.
전진은 새 앨범 타이틀곡 '터치'에 대해 "처음 신화곡이 아니었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민우는 "8월에 처음 들었고, 네 번의 편곡을 다 들어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민우는 "도입 멜로디가 너무 좋았다"며 "무조건 신화 노래로 해야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 곡은 주인이 따로 있다고 했지만, 신화를 위해서 뺏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신화는 이날 정규 13집 'UNCHANGING-TOUCH'를 발표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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